[캠핑용품] 카고컨테이너 코지 폴딩체어 L 블랙 실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잉투리입니다. 🤡

 

 

 

 

캠핑할 때 필수라고 할 수 있는 의자! 여러분들은 어떤 타입의 아님 어떤 브랜드의 캠핑의자를 사용하시나요?

 

제가 사용해왔던 의자를 보여드릴게요!

 

 

 

 

 

 

제가 지금까지 쓰던 의자는 당일치기 캠크닉이나 한강공원에서 사용할 용도로 구입했던 경량체어처럼 접히는 폴딩의자였어요. 사이즈가 작아서 경량처럼 보이지만 폴대가 스틸이어서 꽤나 무거웠습니다. 거의 10년전에 샀고 개당 2만원이 넘지 않으니 사이즈는 작고 무겁지요. 화려하기도 하구요.

 

 

 

 

 

폴라리스 BBQ 테이블과 의자 세팅

또 엉덩이 부분이 좁고 전체적인 높이가 낮아 식사시에 불편했습니다. 다리 끝도 많이 닳아서 파쇄석에서 자꾸 파고들더라구요. 지금 의자보다 조금 더 높고 엉덩이를 탄탄하게 받쳐줄 의자가 필요해서 폭풍검색을 했습니다.

 

 

일단 타입을 정해야했습니다.

 

고민 1. 릴렉스 체어

릴렉스 체어 중에서 후보는 콜맨의 레이체어! 3단계 리클라이너 기능도 있고 얇고 길게 수납되는 장점이 있었어요.

앉아보지는 못했지만 많은 후기글을 본 결과, 많은 분들이 인생의자라고 할 만큼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다른 릴렉스 타입의 의자는 앉았을 때, 폴대 접이식 타입보다 엉덩이를 탄탄하게 받쳐주고 등받이가 길어서 좋긴했지만 많이 앉아봤을 때, 딱 이거다 하는 느낌들은 없었어요.

콜맨 올리브는 10만원 아래로 국내에서 구입 가능하고, 블랙색상은 해외 구매대행하면 15만원대로 구입할 수가 있어보입니다.

 

콜맨 레이 체어 2000026744

└ 레드, 올리브 색상 로켓배송으로 구입가능한 링크입니다.

 

 

 

 

 

 

고민2. 가볍고 수납이 용이한 경량체어

 

 

 

 

작게 접혀지는 경량의자 중에서 가격은 사악하지만 그만큼 내구성과 경량화가 강화된 헬리녹스 체어투! 의자였습니다.

김포의 미드나잇캠핑에서 앉아봤을 때 편안하다고 생각해서 헬리녹스로 가자! 했는데 또 가산 아토즈 캠핑에서 앉아보니 경량의자 특유의 엉덩이 좁아지는 느낌과 뒤로 넘어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엉덩이가 탄탄하게 받쳐지는 느낌을 좋아하거든요.

https://link.coupang.com/a/8Up8F

헬리녹스 체어투 의자 체어

14만원대로 역시나 저에겐 비싼 헬리녹스지만, 대부분 헬리녹스 제품들은 돈 값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아직 헬리녹스 제품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 P

 

 

 

 

 

고민 3. 폴딩 체어 (커밋체어 스타일)

 

 

 

저는 몰랐는데 커밋체어가 브랜드 이름이더라구요? 여러분들은 알고계셨나요?🤔

커밋체어에서 출시한 체어 형태를 따라 다른 브랜드에서 따라 만들어 대표격인 커밋체어가 이런 형태의 대명사가 된 것 같아요.

 

 

처음엔 이 폴딩 체어가 등받이도 낮고 부피도 크고 해서 아예 고려대상에서 빠졌었는데, 하남 아토즈 캠핑에서 노스피크 폴딩체어에 앉아봤는데 탄탄함이 맘에 들더라구요. 가격도 5만원대로 합리적이었습니다.

 

 

근데 블랙이 빨간색 포인트가 있어서 너무 고민되더라구요. 캠핑 무드를 블랙으로 맞추고 있었는데, 갑분 레드..?

또 무릎 뒤쪽으로 둥근 프레임이 닿아서 차갑게 닿는 느낌이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폴딩체어가 엉덩이와 허리를 되게 탄탄히 잡아주는 구나를 느끼며 플랫체어를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수납 부피보다 착좌감이 우선순위에 높게 있어서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너였다. 카고컨테이너 코지 폴딩 체어 L

 

 

분당 야호캠핑에 많은 폴딩체어(플랫체어)가 전시되어있었는데, 카고컨테이너 체어에 앉자마자 이거다 싶었어요.

다른 플랫체어보다 고급져보이는 팔걸이, 무릎아래에 닿지않는 프레임, 어깨와 날개죽지 쪽에도 거슬리지 않는 프레임, 아주 탄탄한 옥스포드 원단 등 한눈에 반했습니다. 깐깐하던 남편도 이거다 하더라구요. 이름에 COSY가 들어가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개당 80100원 주고 바로 데려왔어요.

 

 

 

 

 

 

카고컨테이너 코지 폴딩체어 L 실사용

 

 

 

8월 천왕산 가족캠핑장에서 사용해봤습니다.

 

써클타프 아래에 덜렁~

딱봐도 각잡힌 의자가 굉장히 탄탄해보입니다.

 

 

 

 

 

무엇보다 원액션이라 설치가 너무 편해서, 이 날도 더웠지만 그나마 땀을 덜 흘릴 수 있었어요.

역시 부피가 큰 만큼 몸은 편해졌습니다.

 

 

 

 

 

이제 드디어 테이블과 색상이 매치됐습니다.

 

 

 

 

 

 

 

9월 난지캠핑장 A사이트에서도 사용했습니다.

 

 

아직은 원터치 생활 중인 저희 텐트입니다.

마주보며 앉는 걸로 세팅했봤습니다. 아직 블랙들이 아닌 것들이 눈에 띄네요.

 

 

 

 

 

만족스러운 디자인과 착좌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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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실제로 앉은 사진은 없지만 카고컨테이너 사이트 상세페이지에 있는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동영상으로만 있어서 일부 캡쳐했습니다. 앉아계신게 딱봐도 탄탄하게 받쳐주는 느낌이 드네요.

 

 

 

 

사이즈는 사진과 같고 내하중은 100KG 원단은 폴리1000D 원단이라 엄청 탄탄합니다.

 

 

 

더 많이 사용해보고, 내구성은 어떤지 다시 한 번 리뷰해보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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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고컨테이너 코지 폴딩체어 L 링크

https://cargocontainer.camp/product/cc-cosy-folding-chair-l/63/category/24/display/1/

CARGO CONTAI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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